잠을 많이 자는게 좋다고 주변인들에게 강요(?)받지만
어지간히 피곤한게 아니고서야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병원에 입원해서도
4시간 자다 깨서 휴게실에서 온라인게임이나 하고 앉아 있었죠.
이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작업하다보니
피로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8시쯤 자서 10시 11시에 일어나는게
일상입니다. 지병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받으러 가는데
지병쪽 말고 몸 상태로는 의사가 놀랄 정도로 오히려 전보다 좋아졌습니다(...)
부모님이나 누님은 제발 잠 좀 길게 자라고 지적을 하는데
잠이 안오는걸 어떻게 하나(...)
이 상태에서 억지로 자버리면 몸상태가 맛이 가버리기 때문에 잘 수도 없습니다.
이대로 쭉 깨어있는 상태에서 아침되면 운동하고
또 하루가 시작되는거지요.
특히 체중이 줄면 줄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데
요즘 시간 여유가 많아져서 운동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점점 체중이 줄고 수면 시간이 줄고
연속입니다.
체중이 주는건 좋은 현상이긴 한데 말이죠.
수면이 줄어드네요 수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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