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LG 유플러스, 야동으로 어르신들 데이터 폭탄 유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18132
하 의원은 “대리점 주의 제보에 의하면 서울의 본사 직영대리점에서 신규 가입 후 고가 요금제를 유지하는 3개월 동안 수도권 가입자 최소 1000명 이상에게 야한 동영상을 문자로 보내 데이터를 사용하게 했다”며 “그 후 데이터 소비량이 많아 요금제를 낮추면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처럼 유도해 고가요금제를 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유플러스 본사 직원은 대리점 측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야동(야한동영상)을 한편씩 보내줘요. 다운하겠다(요금제를 낮추겠다)고 그러면 그 사람한테 ‘어 동영상 사용량이 이렇게 많아가지고 지금 다운하시게 되면 한달 데이터 요금만 몇 만원 더 나오시는데 가급적 2만원 더 내고 이거 쓰시는게 어떻겠냐’하면 ‘아 그렇네’하고 다 좋아하시면서 간다”
소문이라도 나면 각국의 해외토픽에 날만한 망신살이네요.
일반인은 야동뿌리고 다니면 링크만 올려도 잡혀들어가는데 아무래도 기업에서 한일이니까 엄중경고과 무거운 벌금 5백만원을 받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