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할 케이스는 금요일에 받아놓고는..
파워가 불량나서 조립해봐야 컴퓨터를 못쓰니 의욕이 안납니다..
토요일에 퇴근해서는 한숨땡기고 팬청소부터 다시 해야겠다
6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남
폰좀 만지다보니 또 피곤하네 또 자야겠다
새벽4시쯤부터 낮2시까지잠
배고프니 마트갔다와서 해야겠다
씻고 머리자르고 마트들렸다가 오니 7시
아 나들이 했더니 피곤하다 한숨 자고해야 겠다
등등 미뤄지다보니 주말은 다 빈둥대서 없애버리고 월요일 새벽4시부터 하게됨..
출근해야하니까 계속 붙잡지는 못해서..
아무렇게나 빌드해도 용납하는 pvc찬양해
이게 토요일새벽
이게 월요일새벽
오빠 나 뭐 달라진거 없어? 급이긴한데..
이것이 토요일 후면
이것이 월요일후면입니다.
케이블 타이 한 30개 쓴듯..
케이블정리하라고 내놓은길이나 타이가 너무 좁아서 도무지 제대로 쓸수가없더군요.
파워도착해서 파워케이블 들락거리면 택도 없을듯..
INWIN처럼 그냥 후면공간을 넓게 주는게 나은거같아요 이런 어설픈 정리수단보단..
브가셋트는 널부러져 있어요
상단라디를 케이스에 조립하면 보드상단에 연결해야하는 파워나 팬같은거는 라디에 하나도 못끼니까..
PCIE 연장 케이블 (60센티)이 도착하면 베가를 밑으로 빼야할듯합니다. 너무 부담스러운것..
수직베이를 또 장착가능.. 케이스가 질감이나 강판같은건 정말 별론데 잡기능은 많아요.
테스트용으로 남겨둔 2006년산 450W시소닉파워로 컴퓨터 돌려볼까 했는데 딱 24핀만 연결하고 켰는데도 파워에서 죽어가는 소리가 나더군요...너무 늙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