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만 산 건 아니고 WD Red 4TB 하드와 아틱 F12 PWM PST 팬 5팩도 샀는데 찍다보니 저것만 찍었네영.
이시간에 온 건 아니고 몇 시간 전에 왔는데....
새알에서 산 것과 아마존에서 산 게 1시간 차이도 안 나게 같이 왔습니다.
새알은 페덱스였고 아마존은 젤 싼 배송인데 차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영.
소감은 음... 하드는 걍 평범한 하드니 딱히 쓸말이 없고
사윙3은 푸쉬핀으로 장착하고 나니 먼지필터를 쓸수가 없어서 다시 빼고 나사로 재장착했는데
푸쉬핀을 빼는게 갱장히 힘들었습니다...... 하도 안 뽑혀서 고무장갑 끼고 잡아당겼는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네영....
그리고 저걸 100%로 돌려보니 왜 하이스피드가 따로있는지 바로 알 것 같더라고영.
아무리 사윙3이라고해도 소음이 꽤 납니다.
제가 산 건 PWM이라서 제어하면 되니 상관없는 얘기고
애초에 RPM은 컨트롤 하면 그만인데 굳이 리미트 걸린 걸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하에 구매한거라 문제 없음.
쓷은 그저 싼맛에 다른걸 기대 안하고 샀습니다.
그래도 샀으니 성능이 궁금해서 벤치를 이것저것 돌려봤는데
1티어 메이커의 쓷과 비교하면 모자란 성능이긴 하나 쓷은 사타랑 NVMe도 체감을 거의 못느끼는 판에...
이건 할일 없을 때 따로 글을 써보던가 해야겠네영.
하여튼 팬을 갈고
전면은 AER P, 상단은 사윙3, 후면은 녹투아 S12A
혼종이 돼버렸습니다.
팬 소리를 잡은 건 좋은데 펌프 소리는 잡을 수가 없는게 넘 아쉽네영.
미국이 전체 쌀 생산량의 1위이니 미국인가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