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화를 보고 산 짐 커스텀.. 일단 지극히 평범하고 개성없다는 상징이라고 합니다만...
일단 나온 것은 스타더스트 메모리였고, 건담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인데 파일럿들도 아주 인상적이며 활약도 대단해서 작중에서는 평범하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무장은 불펍식 짐 라이플과 빔 샤벨, 그리고 실드입니다. 평범한 구성.
다리만 90도 빼고 다 접혀서 포즈도 잘 잡히며 무엇보다 관절이 튼튼하고 단순한 편이라 7년 전에 나왔는데도 제법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1300엔으로 아주 싸고요. 정신 가다듬기에는 아주 좋더군요.
언제 이렇게 도색해볼까 싶지만 먼저 게이트와 접합선부터 지워야겠죠?
P.S
휴개소 뽑기 근황.. 아니 왜 건프라가 여기있죠?
"웃어도 되요 프로듀서씨! 그러다가 지각해버렸답니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