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났다(X)
덜 났다(O)
나긴 났습니다. 그런데 예전만큼 심하진 않았어요. 장소도 똑같은 곳인데 왜 2년 사이에 대마 냄새가 팍 줄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번에는 가을이라서 냄새가 심하고 이번에는 겨울이라서 냄새가 덜 나는건가 뭐 이런 생각이 들지만,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번에는 물가와 식단 때문에 가기 싫어졌고, 저번에 갔을 때는 저 대마똥꾸릉내 때문에 미국 가기 싫었다고 했을 정도라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이 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