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 가방 등등등... 요새 제 머릿속을 꽉채우던 지름신들이 퇴치되었습니다.
그냥 마음가짐만 바꾸면 되는 일이더라구요. 전자기기 같은 것들은 당장 필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다음달 이사에 얼마를 쓸 지 몰라 돈을 쟁여놓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구요.
태블릿이 필요하게 되어 저번에 팔았던 갤탭A 8.0 with s-pen을 다시 중고로 들인 것 이외에는(8인치 좋아요 누워서 들고 보기에는 이 크기가 딱 인 듯 싶어요) 큰 지름은 한 3~4주? 정도는 없을 듯 합니다. 갤럭시워치4랑 버즈2가 나오면.. 그 때 가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