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1차 예약에 질러버린 골-든 송아지(우상) 또니콘 3호기 페넥스입니다.
19년 12월에 골-든 반다이 회원을 위한 지름으로 화끈하게 예약으로 지르고 저번주 토요일에 도착했네요.
그리고 집에 오는 제 명의의 마지막 지름 택배였죠 ㅠㅠ
코팅 상태만 확인하고 다시 상자에 고이 모셔뒀습니다. 궁극 막니퍼가 결국 PG 퍼팩트 스트라잌을 조립하다가 박살이 나는 바람에 ㅠㅠ
궁극 막니퍼 손맛이 너무 들리다보니 양날니퍼는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ㅠㅠ
정말 광빨 쥑이죠? 13만 9천원짜리 황금 송아지에요 ㅎㅎ 반다이 런너 우려먹기 상술의 결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