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페스
- 평일 런치(11:00~14:00. 피자 제공은 15:00까지) 9900원, 디너, 주말 13900원
- 음료는 롯데칠성 계열(펩시, 칠성사이다, 마운틴듀)
- 피자는 레귤러 사이즈를 서빙.
- 제가 간 매장은 페퍼로니, 갈릭 비프, 슈퍼 슈프림, 트리플 치즈 치킨,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언제가든 이 5가지만 줄창 내놓더군요.
그런데 죄다 한 두어조각 먹으면 물리더라는. 다른 두 프랜차이즈는 배가 불러도 물리지는 않던데 말이죠.
- 샐러드바는 허니버터콘을 빼고는 전부 콜드. 볶음밥도 파스타도 죄다 냉장시키면서 비치하더군요.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 평일 런치(11:00~14:00, 피자 제공은 14:30까지) 10900원, 디너(17:30~21:30), 주말 13900원
- 음료는 롯데칠성 계열
- 피자는 라지 사이즈를 뷔페로 제공. 제가 가본 매장은 3개를 비치하고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포테이토, 불닭, 슈퍼 콤비네이션. 이 5종류가 로테이션으로 들어오더랍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만족.
- 샐러드바는 전부 콜드. 다만 피자헛보다는 가짓수가 많더랍니다.
오늘 가본 피자몰
- 평일 종일 9900원, 주말 종일 14900원
- 음료는 코크 계열(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 피자는 라지 사이즈를 뷔페로 제공.
제가 가본 매장의 메뉴는 페퍼로니, 고르곤졸라, 하와이안, 콘, 고구마 딥디쉬, 스테이크, 인데
콘과 딥디쉬는 식사보다는 디저트에 가깝더라는.
- 샐러드바는 리조또, 파스타, 볶음밥 등이 핫메뉴로 제공됩니다. 다만 다른 둘과 달리 요구르트는 제공하지 않더군요.
- 대신 다른 디저트류가 위의 둘과는 비교를 거부하더라는. 아이스크림과 빙수도 제공합니다.
- 음료도 탄산음료 디스펜서 뿐만 아니라 홍시 쥬스, 무탄산 에이드 등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피자는 미스터피자 > 피자몰 > 피자헛,
샐러드바는 피자몰 > 미스터피자 = 피자헛
접근성은 피자헛 > 미스터피자 > 피자몰
이더랍니다. 피자헛은 걸어서 15분, 미스터피자는 40분, 피자몰은 대중교통 환승으로 40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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