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던 못된 악성코드 파미가 기글 회원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19년 8월 악성코드 파미님이 드디어 졸업을 합니다..!
이제 졸업했기 때문에 학생이 아닙니다.. ㅠㅠ
졸업을 했으니 이제 취준생이 되어버린것입니다..!
글도 못쓰는데 글짓기와 소설을 쓰느라 시간 보냈습니다.. ㅠ
그리고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로 혼내줬죠..!
채용 면접이라는 것도 경험해보았습니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여기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도 안좋아져서
이력서와 면접 아니면 거의 잠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자고 있는데 의외로 여러 곳에서 1차 합격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2차 면접은 대부분 1차 면접과는 다르게 금방금방 끝났습니다..!
그리고 면접하러 돌아다니던 중에 최종 합격 메시지를 받게됩니다..!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난생처음으로 건강검진이라는 것도 받아봤습니다..!
생각 외로 빨리 끝나더라고요..!
채혈하는것보다 심전도 측정할때가 더 아팠어요 ㅠ
그렇게 서류를 전부 준비해서 입사일에 회사로 가서
준비한 서류들을 모두 제출했습니다..!
서류 제출하니 기본 3종 세트(?)를 주더라고요
사원증과 필기구+필통, 수첩
그리고 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
자리로 가니 뜯지도 않은 데스크톱 2대가 상자채로 올려져 있었습니다...(...)
취업 첫 날에는 배정된 팀원분들께 인사 돌고, 데스크톱 설치 및 세팅하는데 모두 시간을 다 썼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 두근두근하네요..!
이상 눈팅만 하던 악성코드의 근황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눈팅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저축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