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대표가 거의 2년만에 접속해서 글 남기는 걸로 일단 어느정도 정리된 듯 싶습니다.
사실 전반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그간 대표의 접속이 없고 소통이 없었다는데 문제도 있었거든요.
이런건 일종의 신뢰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이 지글 화덕 닷컴(?)이 이렇게 잘 돌아가는 이유도 낄님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 이뤄지는 거구요.
그쪽도 비슷했는데 워낙 그 대표가 두문불출했다보니까 이사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로 그간의 신뢰 상의 문제가 어느정도는 회복이 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간 대표 본인이 건강상 문제로 개발쪽에만 집중하고 있었고 사이트 운영은 별도 직원이 맡아서 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그 직원이 사태 수습이 안되자 SOS를 친거 같고...........
문제가 되는 회원은 강등되었고 피해를 입었던 회원들도 복권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사이트 대표 본인이 맞다고 회원들이 확인까지 한거 같고........
(일종의 밈인데.... 글에 오타가 있어야 본인이라고....... ㅎㅎ)
십년 넘게 상주하는 사이트고 해서 저 상태가 된게 참 맘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정리가 된거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