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T-7lPDDhjI
-> 앱으로 진료 예약하는 곳이 늘어나다보니 병원 갔는데도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 한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노년층의 소외감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6000100
-> 지나가는 택시가 죄다 카카오택시 예약 잡혀 있는 거라서 땡볕에 택시들 잡으려 계속 서있다가 결국 울음 터뜨리고야 만 할머니의 사연
저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적응해야한다는 입장을 주로 견지하긴 하는데,
노년층에 대한 배려도 아예 손놓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어플들이나 키오스크가 그렇게 사용하기 쉽게 간략화 되어있는 게 별로 없기도 해서요.
하도 중구난방 제멋대로라 제가 써도 새로운 녀석들은 헤메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