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을 더 받으려고 이것저것 끼우다보니 눈덩이처럼 불어났군요.
놀라운건 아직 덜 샀다는겁니다. L15에 쓸 패널이랑 잡다한거하면 또 10만 깨질 예정입니다. 아마 다음에 살때는 원화가 아닌 달러화로 사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TMI) 제우스랩은 토스페이 할인, 나머지 위에것들은 네이버페이 환불했던 포인트 털이 + 할인이라 원화입니다.
그 와중에 끝까지 고민하다 결제창까지 갔다가 취소했던 녀석인데 판매자가 연락와서는 2달러 챙겨주면서 "어떻게하면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라고 하네요..; 진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