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플 정품AR을 붙였습니다. 섭센도 안붙여주고 밖에서 붙여주는데도 없는게 참 그렇습니다.
붙이기 전까지 몇달을 안붙이고 썼는데 붙이면서 스크래치 검사하니 없는게 레전드네요. 고릴라글래스 빅투스 칭찬해
한장에 2만6천원이라 손 덜덜떨면서 붙였는데, 너무 겁먹은것보단 쉽고 생각보단 어렵네요. 먼지 다 제거하고 물뿌린줄 알았는데 붙이고 보니 먼지 다섯톨이...
그나마 한 톨은 베젤에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기포랑 줄은 하루있음 빠질테니...
다음에 갈아버릴땐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이걸로만 대학 들고다닐순 없고, 노트북을 사야하는데... 귀찮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