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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06 댓글 27

가끔씩 보면, 비싼 DAP를 구매한 뒤

외장 DAC 또는 블루투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그럼 비싼 DAP를 사는 이유가 있나요?

 

디지털 신호를 그대로 전달하는 트랜스포트 기기에 일정 이상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색과 음질을 결정하는 부분은 DAC부터 시작되는 아날로그 회로입니다. 디지털 회로가 아니라요..

 

비싼 DAP 사서 블루투스와 외장 DAC만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휴대폰에 비트퍼펙트 HRA 재생 앱을 설치한 뒤 USB나 블루투스 지털 출력을 활성화하여 사용하면 훨씬 나을 듯 한데요.

 

요즘 돈지랄용 DAP들 기능이 제대로 된 PC용 하이파이 프로그램보다 못 미친다는 것을 고려하면 말입니다.

특히, DAP 중 디지털 출력시에도 음장효과를 그대로 사용 가능한 제품은 많다고 보긴 힘든데요.

 

 

요즘 DAP들이 마음에 안듭니다.

특히 돈지랄용 제품들. 이미 디지털이 저렴하면서도 아날로그보다 높은 성능에 낮은 전력을 사용하고 아날로그 특유의 느낌까지 거의 비슷하게 재현이 가능하여, 휴대용 제품에는 디지털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아날로그를 고집하지를 않나, 천만원짜리 플레이어를 만들어 놓고 LP의 노이즈를 추가한다고 하지를 않나...

 

조금 더 합리적이고 의미있는 부분에 투자하시라고요.

 

이렇게 비싸면 하위 모델과 명백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망할 UX는 변하지를 않습니다. 고급 모델은 약간 낫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부족합니다.

휴대용 음악 재생 기기는 음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사용자 경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쓰기가 어렵고 짜증난다면 누가 사용하고 싶어할 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텐데요.

 

'고음질의 음악을 대량으로 저장하고 선택하여 듣는 기기' 의 특성을 고려하면, 음악을 불러오는 속도가 충분히 빨라야 하는데, 

고용량 SD카드 삽입 시 로딩에 5분이 걸리지를 않나, 똑같이 태그를 넣은 음악이 일부 곡은 깨져서 나온다던가...

또 어떤 모델은 앨범 아트 사이즈가 크면 불러오지를 못하고, 멀쩡히 앨범 아트가 존재하고 파일 형식도 정상인데도 디스플레이가 안되고...

제가 사용하는 제품에 한정된, 또는 특정 기업에 한정된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커스텀 안드로이드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한 최신형 AK는 적어도 이 문제는 많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얘는 타 제품과 비교해도 성능에 비해서 창렬인 것은 여전합니다.

 

 

오디오파일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오디오 소리를 이해하고 더 좋은 소리를 찾아 나가는 과정입니다. 그저 돈을 쏟아붓는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특히 틀딱 오디오파일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현재 거품이 잔뜩 끼고 불투명하게 돌아가는 오디오 시장은 절대 바뀌지 않고, 일반인들의 인식 역시 개선이 어렵지 않을까요...

 

 

 

 

그냥 생각이 나서 써 보는 글입니다.

 

 

 

사실 요정의 가루와 드래곤의 혈액으로 케이블을 적시면 타격감이 크고 해상력이 높은 천상의 소리가 난다네요.



  • profile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9.06.04 18:56
    음원과 리시버가 가장 중요하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18:58
    리시버는 음색에 따른 취향이 갈리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자칭 오디오파일들이 MP3 192K를 들으면서 음질을 논하는 건 좀 많이 아니죠.
  • profile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9.06.04 22:37
    ... 그건 좀 그러네요
  • profile
    방송 2019.06.04 19:05
    원음은 마이크로 수음하는 단계부터 이미 맛이 갔다고 생각하기에 이것 저것 따지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흥겨운 음악 자체를 즐깁니다.

    그리고 라이브 공연 청취를 무척 좋아합니다.ㅋㅋ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19:12
    저도 역시 원음 따져가면서 피곤하게 살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적당한 수준으로 듣는 것이 최고죠.
    그리고 라이브는 최고입니다. 락 콘서트는 청세포를 탈탈 털어갈 수 있다는 위험성만 빼면요(...)

    그러나, 음향학에 관심이 많아 각종 사례 등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틀딱 오디오파일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자주 접해서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9.06.04 19:06
    아아....

    저는 귀에 그 좋다는 K701을 씌워줘도 좋은 걸 몰라서.....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24K HDMI 케이블을 꽂으니 안나던 초고음이 나더라" 이런류로 이해하면 될까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19:13
    사실 시게이트 하드디스크에 든 flac은 차가운 소리가 나고,
    소니의 오디오 전용 메모리 카드에 든 flac은 따뜻한 소리가 난답니다.

    근데, 음향기기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대부분 음색 값이지, 음질 값을 받아먹는 것도 아니고 음질을 구별하기도 힘들긴 합니다.
  • ?
    포인트 팡팡! 2019.06.04 19:13
    Verita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Olorin 2019.06.04 19:25
    그 '틀딱'들은 사실관계엔 관심이 없을거다에 제가 기글포인트 천포인트까진 베팅해보겠습니다.
    그저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이정도이기 때문에 이걸 위해서 이정도 돈을 쓸 수 있다라는 재력과시용이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19:29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만 난리를 친다면 저는 문제삼지 않습니다.
    걔네들이 무당질을 하던 말던 비싼 천만원짜리 케이블을 사든 말든, 타 제품 유저를 욕하든 말든 그건 걔네들 자유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소비 풍토의 확산이 오디오 시장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점점 오디오에 대한 입문자 및 일반인들의 접근성은 떨어지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도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분야의 사이비화가 지속될 것 같네요.
    이는 명백히 현실 세계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 profile
    청염 2019.06.04 19:37
    특히 틀딱 오디오파일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현재 거품이 잔뜩 끼고 불투명하게 돌아가는 오디오 시장은 절대 바뀌지 않고, 일반인들의 인식 역시 개선이 어렵지 않을까요...

    -----------

    라고 말하셨는데, 틀딱 오디오파일이 늙어서 돌아가실때쯤 되면 지금 젊은 사람들이 틀딱 되니 좀 변하긴 할겁니다. 절대 바뀌지 않진 않아요. 빠르냐 느리냐의 문제지....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19:40
    '오디오' 라는 요소가 '음악 감상' 이 아닌 '재력 과시' 의 용도로 사용되는 풍토가 바뀌지 않는다면, 바뀌는 것은 없죠.

    그 젊은 매니아들이 이후 재산을 축적하여 오디오를 위의 용도로 사용하는가, 아니면 인식이 크게 변하는가가 관건이겠네요.
  • profile
    청염 2019.06.04 19:51
    음. 글쎄요. 재력과시의 면모가 없다고 보진 않지만 그것보다는 저는 그냥 플라시보에 속아넘어가는거라고 봐서요. 그래서 저는 변하긴 할거라고 봅니다.
  • ?
    유여 2019.06.04 19:51
    취미는 감성과 자기만족이 큰 분야이지요. 그렇기에 은도금 선도 잘 팔리는거구요. 본인의 재력에 여유만 있다면야 만족을 위해서 뭔들 못하겠습니까.
  • ?
    Unnamed 2019.06.04 19:57
    에이 음악인들 모인 큐머시기에서 비싼 케이블은 소리가 다르다, 니가 몰라서 그런거다 안써봐서 그런거다, 측정치로는 안보이지만 분명 다르다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널렸는걸요 뭐.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9.06.04 20:28
    저도 그래서 그냥 Flac 파일들을 NAS에 넣어두고 아이폰으로 스트리밍해서 듣습니다.
    전역하면 PC에서 오인페 연결하고 출력 걸 것 같네요.
    24bit 192kHz만 되더라도 충분한지라 그 정도는 뭐...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20:29
    좋은 선택입니다.
    클래식이면 모르겠는데, 사실 대중적인 음악이면 16bit / 48kHz도 전혀 안 꿀립니다. 어차피 볼륨차이도 안나고 라우드니스 워로 떡칠된거, 16bit로도 충분한 DR확보가 되고 48kHz도 충분한 가청주파수를 내주므로...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9.06.04 20:56
    솔직히 어디까지나 감성비지 그 이상은 투자효율을 못 느끼겠더군요....
    요즘 모바일기기들도 hiRes를 지원하다보니 예전만큼 DAP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PC는... 글쎄요... 애플의 DAC 젠더만 하더라도 성능이 너무 충실한지라.... ㅎㅎ;;
    솔직히, 다음 아이폰/패드에서 hiRes 지원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
    archwave 2019.06.04 23:06
    이 사안에 왠 틀딱 얘기가 ?

    젊은 사람들도 별별 희한한 미신에 빠져있고 별 의미없이 돈x랄 하는 것이 오디오계인것 같던데..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4 23:17
    왜냐하면, 미신을 더 많이 믿고 음질이 아닌 이상한 곳에 투자하며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사람들은 주로 나이 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분들 꽤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자정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젊은이들은 돈을 잘 투자하지는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가성비를 추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상당히 올바른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경제력이 있고 이상한거 믿는 사람들은 나이 드신 분들이 상당히 더 많이 존재하죠.
  • ?
    archwave 2019.06.04 23:36
    그건 나이 차이가 아니라 경제력 차이죠.

    젊은 사람은 경제력이 된다 해도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경제력이 아니라 나이 차이가 문제인 것이겠지만요.

    경제력이 안 되서 비싼 기기에 돈x랄 하는 것은 자의반 타의반 포기하고,
    그나마 적은 비용이 들거 같은 케이블 같은 것에 돈x랄하는 식이죠. 이건 나이 불문하고 광범위할거 같네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5 00:06
    그러고 보니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결코 저렴하지 않은 케이블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본 적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갑충 2019.06.05 01:23
    클래식 음반 650장 한장한장 256kbps wma로 리핑해서 온쿄 DAP에 넣고 K1000으로 듣는데 Hi-Res 음원이랑 차이 못느끼겠더라고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5 16:24
    원음에서 손실압축 형식으로 인코딩 후 디지털 기기에서 재생하는 경우, 올바르게 직출된다면 차이를 거의 못 느낍니다.
    문제는 똥 인코더를 사용해서 손실 압축으로 인코딩하는 경우이죠... 그렇지 않는다면 솔직히 클래식에서는 손실압축이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소리가 잘 반사되는 공연장에서 모든 악기를 똑같이 튜닝하여 연주하는 클래식의 경우, 저도 256부터는 구별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게 녹음하고 크고 작은 음이 확실히 구별되는 클래식 특성상 DR이 중요하긴.... 한데, 역시 녹음 단계에서 충분한 헤드룸을 확보했다면 16비트도 남아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네팔™ 2019.06.05 10:03
    상향평준화로 맛폰도 24비트 S/N 110db 넘어가는현상황에서 dap 사업이 잘되려면 요상한 특색이라도 있어야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6.05 16:29
    제가 보기에는 현재 '그 특색'이 바로 창렬화 등 같습니다.
    요즘 '적당한 가격의' dap를 잘 살펴보면, 인터페이스가 맛폰으로 음악 감상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이렇다면 절대 일반인들의 주목을 끌 수 없게 됩니다.

    입문자들이 음질이 좋다는 광고에 혹해서 입문기를 구매하였다가 스마트폰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주제에 가성비도 떨어지고 드럽게 불편하다는 이유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100만원 이상의 고급 DAP들도 인터페이스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음향 관련 설정 등 100만원의 가격을 못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휴대폰보다 더 높은 고음질을 제공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도 비싼 창렬 부품 한개 더 쓰는 거 대신 음악 관리 및 감상 관련 기능이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orz...      재능은 없지만 하고싶은 건 많은 프로절망러입니다 2019.06.06 13:19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봐요

    살다가 비싼 음식 먹어볼 수도 있듯이...그냥 개인의 여가생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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