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4이통, 더 넓은 5G...'주파수 전쟁' 여전히 뜨겁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2846
"4년여 만에 발표되는 스펙트럼 플랜을 통해 정부는 이동통신, 디지털 신산업, 공공 등 경제·사회 전 분야의 주파수 정책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통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그간 SK텔레콤이 정부에 요구해 온 5G 주파수 3.70~3.72㎓ 대역의 추가 할당 내용이 포함될지 여부다."
주파수 정채 공개 토론회를 한다는데, 15시 20분부터 10분간 스펙트럼 플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3.6-3.7 GHz, 100 MHz 대역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t, LG U+도 대역폭은 100 MHz로 동일하지만 가입자는 SK텔레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추가 할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10차선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다니니 2차선 더 넓힐 수 있게 허가해 달라는 느낌으로 해석이 됩니다.
위성방송 주파수 간섭 문제는 어떡하나 하고 찾아보니, 다운로드 주파수가 3723.5 MHz였던 KBS WORLD TV는 4127.5 MHz로 주파수를 옮겼으니 별 문제는 없겠습니다. 3696 MHz를 쓰는 조선중앙텔레비죤은 NR 서비스 초기부터 수신이 불가했기 때문에 기지국 끄는 임기응변으로 대처한 적이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