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로나 백신의 효용성은 둘째치고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기도 했고
오늘부터 화이자 BA.4/5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해서
카톡으로 잔여백신 예약하고 바로 가서 맞고 왔습니다.
전에 갔던 집에서 가까운 의원들은 잔여백신이 하나도 안떠서
한 10분쯤 더 걸어가야 나오는 이비인후과 가서 맞고 왔네요.
이미 3차까지 여러번 맞았었기 때문에
접종 후 대기할 필요없이 그냥 바로 가면 된다고 하길래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에 비춰 미열이 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는길에 타이레놀 한 통 사가지고 왔네요.
이번에도 별 이상없이 가볍게 지나갔으면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