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기숙사가 2층침대 서랍장 책상이 모두 합쳐져 있는 묘한 가구를 쓰는데, 이게 벽쪽에 완전 딱 붙어있습니다. 양옆으로 무슨 여유공간 이런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자다가 벽쪽으로 안경이 떨어졌습니다 ㅠㅜ...
머리맡에 두는곳이 있어서 뒀는데 요즘따라 뒤척임이 심한지 건들다가 날려버린듯..
지금 강의는 들으러 왔는데... 제 필기노트조차 잘 안보이네요.
안경은 꺼내기 힘들거같은데 새로 맞춰야되나...
-6.5 근시에 난시도 있어서 안경을 새로 맞춰도 2~3일은 걸릴텐데 렌즈가 있으려나요...? 렌즈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임시안경이 어딨냐고요?
그러게요.... 왜 안가져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