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고르고 골라 주문한 케이스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퀄리티고, 같은 판매자길래 곁다리로 주문한 필름은 아무래도 셀러와의 면담이 필요한 퀄리티인데, 어째 손목 통증 단계가 +1 된 듯 해서 무게를 쟀더니 210g가 나옵니다.
(비싼 저울은 아니고 그냥 알리발 전자저울로 잰 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본 젤리케이스 무게를 14.9g 으로 측정하네요. 새 케이스의 무게는 18.5g라고 합니다.
역시, 폰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폰으로 써도 부담없는 폰을 사거나, 케이스를 씌워도 가벼운 폰을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