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5기가짜리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번달은 1.5기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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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달부터 요금제를 3기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용안한 데이터는 다음달로 이월이 되는데 

 

지난달도 남아돌아서 이월되서 넘어온 데이터를 다 쓰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이대로라면 이번달 기본용량인 5기가가 그대로 다시 다음달로 이월되겠...........

 

 

사실 이렇게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이유는 해외 출장때문입니다.

 

지금 3개월 연속으로 매월 2주간 한국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핸드폰 (유쁠저가통신)도 개통해놓고 한국 핸드폰은 월 6기가 데이터 사용인데

 

2주 출장기간동안 6기가를 거의 다 쓰고 옵니다..... 

 

 

근데 일본에 있는 2주간은 고작 1.5기가를 썼단말이죠........

 

사용패턴이 크게 변하는것도 아닌데 각 나라 통신사별로 데이터 사용량 계산법이 다른건지 이렇게 까지 차이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요금은 한국이 더 쌉니다....... 한국 유쁠 6기가에 1.6만원 일본 라인모바일 5기가에 2.3만원....

 

 

 

결론은 데이터 수십가가씩 쓰는 다른분들이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