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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3310948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703 댓글 22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관에 보이는 버튼이라고는 달랑 세개(어쩌면 하나가 더 있을수도 있지만요)밖에 없는 지금의 폰을 처음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별 탈 없이 조작할 수 있을까요?

 

아이폰...은 제가 잘 모르지만 안드로이드엔 고전적인 버튼들이 있습니다.

 

전원키, 볼륨키, 홈키, 뒤로가기키.

본래 메뉴 키도 있었지만 지금은 앱 내에서 따로 수행되는  기능이고, 그 빈자리는 최근 실행 앱이 채웠습니다.

 

 

3.5인치 대화면(당시 기준) 정전식 멀티 터치 지원 스크린을 달고 나온 아이폰 오리지널. 그리고 현재의 10주년을 기리는 아이폰X에 이르기까지,

 

휴대폰의 화면은 커지고 길어졌습니다.

 

Hvga의 3:2비율, Wvga의 5:3비율에서  Hd, Fhd, Qhd들의 16:9비율로, 그리고 다시 세로로 길어져 마침내 가로 길이가 세로 길이의 두배 이상18~:9인 폰들을 우리는 맞이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한 손에 쏙 들어왔던 유선형의 디자인은 한 물 갔습니다.

지금 디자인 트렌드는 한 손으로는 차마 조작하기도 힘든 대화면 디스플레이니까요.

 

분명, 제스쳐 ui는 적응되면 편합니다.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기능이라 앱 기능과 겹치는 경우가 조금 있고,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닌 일련의 행동-제스쳐를 통해 제어하다보니 즉각성이 떨어지긴 해도 분명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이냐고 물으면-

 

그냥 봤을 때 보이는 게 없는 걸요? 처음 제스쳐 제어 설정 당시 설명서가 없다면 아마 전 휴대폰을 초기화하기 직전까지 갔을 겁니다.

 

 

저는 사실 원버튼 제어인 아이폰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분명히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그림인 되감는 화살표, 메뉴상자,그리고 특색없는 중앙 버튼 하나와는 다르게 심플한 원형 버튼 하나가 어찌나 어렵던지.

 

 

제스쳐나 하단 네비바나 마찬가지로 한 손이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을 커버하기엔 불편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해지는 이유는 디자인을 위해서도 있지만 그게 더 편하기 때문이었을 텐데, 제스쳐가 과연 내비바나 물리키만큼 직관적인지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멀티터치의 도입과 함께 우리에게 각인된 가장 보편적인 제스쳐가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통해 당기면 확대, 벌리면 축소. 핀 투 줌 아웃이라 하던가요.

 

전 이것도 안쓴지 좀 됐습니다. 툭툭 짧게 두두리면 두드린 자리가 확대되는 기능을 쓰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지금처럼 일부 기기만 쓰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기기로 확산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8.08.07 16:23
    제스쳐 기능 솔직히 태블릿 외엔 거의 안쓰죠.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다보니 홈버튼까지 손 움직이기조차 귀찮아서 유용하게 씁니다만.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8.08.07 16:34
    Ios 앞으로 뒤로가기
    좌우 제스처는 지금 없으면 불편할 지경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2
    Miui 제스쳐가 아이폰 판박이라더군요.

    저도 잘 쓰고는 있습니다
  • profile
    conix 2018.08.07 16:42
    안드로이드는 뒤로 홈 멀티태스킹 메뉴 필수에요 그냥 숨겨놓고 쓰는게 나은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 노트8 쓰는데 6.3인치도 너무 작아요 6.9인치나 7인치 짜리 폰 삼성이나 LG에서 플래그쉽으로 내줬음 좋겠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3
    음... 저는 이미 폰들이 폰 크기가 아닌 것 같아서요.
  • ?
    고자되기 2018.08.07 16:55
    윈8처음 쓸때 화면 가장자리에 마우스 놨더니 뭔말인지도 모를 팁떠서 화면가리는게 짱났었죠.
    개발한 사람들만 그런 숏컷이 직관적일겁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4
    결국 그건 쓰지도 않았고 고유의 시작키로 돌아왔죠.
    여전히 있는 기능이지만, 글쎄요. 역시 윈도는 시작키가
  • ?
    포인트 팡팡! 2018.08.07 20:54
    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야메떼 2018.08.07 17:02
    운영체제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는 역시 버튼이 최고라고 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4
    아이폰도 하룻밤새에 원버튼에서 제스쳐로...
  • profile
    플이맨      R7 5800x, RTX 4070ti, DDR4 8gb*2 (3600mhz), 860 EVO 1tb/980 pro 1tb   2018.08.07 17:29
    제스처 + 버튼은 따라서 진리인것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4
    편한대로 쓸 수 있는 게 최고죠 역시
  • ?
    델몬트 2018.08.07 18:58
    주절주절 썼다가 지웠고, 뭐랄까, 같은 물리 키가 없는(적은...?) 폰이어도 갤럭시 시리즈는 그 나름대로 실용성을 유지하고, 애플은 비교적 과감하게 제스처를 도입했듯 기업의 스타일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애플이 먼저 이런 유행을 시작했으니 많은 업체가 모방할 것 같긴 합니다. 제스처에 대한 사용자 반발을 잠재울 수 있다면 말이죠.
  • ?
    포인트 팡팡! 2018.08.07 18:58
    델몬트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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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6
    Miui의 애플을 모방한 제스쳐는 기본기능이 아닌 선택적 기능입니다.

    손가락이 밑까지 잘 안닿기도 해서 그냥 제스쳐로 쓰고 있어요.

    5.99 풀비전 화면이 제겐 너무 커요.
  • ?
    RuBisCO 2018.08.07 20:17
    전혀요. 물리키 제거하는게 외견으로는 보기 좋을지 몰라도 실상은 없애면 없앨수록 불편해지는겁니다. 돼지도 얼굴보고 잡아먹는 21세기의 광기가 언제까지 폭주할려는지.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7 20:55
    구 블랙베리같은 블랙베리들 보면 참 편하게 쓰더라구요.
  • profile
    Astro 2018.08.08 00:49
    저는 제스쳐 기능 대부분을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이폰X에서는 편하네요.
    다만 윈도우랑은 안 맞는것 같습니다. 터치 쓰라고 만든 서피스에서도 불편하고, 마우스 환경에선 더더욱 불편해요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8.08 01:25
    블랙베리 10 OS는 사실상 모든 것이 제스쳐로만 이루어지죠. 나쁘진 않습니다.
    아이폰 X도 만져봤는데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모든 인터페이스나 특유한 기능은 무엇보다도 OS와 하드웨어가 최적화되어 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단순히 성능 최적화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가 그 OS의 디자인과 UI와 잘 융화되어 '녹아들어간다' 는 느낌이 나게 될 때 비로소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앞서서 블랙베리 폰의 폼팩터가 쓰기 아주 편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똑같은 폼팩터에 순정 안드로이드나 ios가 들어간다면 과연 호평을 받았을까요? 욕을 신나게 먹고 1주만에 단종크리 났을 겁니다.
    블랙베리의 툴벨트, 키보드와 그 OS의 UI가 잘 융화되었기 때문에 작은 스크린과 자칫하면 답답할 수 있는 성능에서도 호평을 받은 겁니다.
    블랙베리 9900을 터치스크린과 키보드만으로 사용하려 해 보니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제스쳐 UI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서 어떤 분꼐서 IOS의 제스쳐에 만족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이폰 X의 적절한 폼팩터와 iOS의 적절한 UI가 제스쳐와 잘 융합되어서 편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저도 정말 편하더군요.
    근데 제스쳐 UI가 만약 갤럭시 뷰에 들어간다면? 생각해 보십시오.

    결론은 기기마다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08 01:40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과 좀 엇갈린 것 같습니다.

    애플이야 솔직히 좀 불친절하게 버튼 하나 달랑 주고 시작했지만, 다른 폰들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끌고 왔습니다.
    현대 문명을 살고 있는 인류의 대다수는 알고 있을 형상을 갖다가 버튼에 박아놓은 거죠. 적어도 눈에 바로 보이고, 또 눌렀을 때 어떤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길게 누르기- 같은 걸 최대한 안쓰게 만든 메뉴->멀티태스크바 의 추세는 직관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스쳐는 그냥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핀 포인트 줌 아웃 처럼 모든 사용자의 머리에 제스쳐 방안을 각인시킬 수 있다면, 그리고 모든 폰이 동일한 제스쳐 방식을 사용한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괜찮다는 건, 기존의 직관적 제어 방식에 익숙해진 나머지 보지 않아도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 지 외워서 쓰는 것처럼, 제스쳐 제어도 그렇게 될 때까지 적응 기간을 거친 후의 얘기입니다.

    결국 버튼(네비바)을 없애고 동일한 기능을 하는 다른 제어 방식을 추가한 셈이며, 따라서 기존 유저들은 그저 1:1 대응을 통해 적응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현대공학의 정수를 접하게 된 새 유저는요?

    제스쳐 제어 방식을 익히는 데 오래 걸리는 사용층은 또 어떻고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이상적인 사용자 환경을 만들어내는 건 좋습니다. 이 제스쳐 제어 방식 그 사용자를 이미 정해두고 만든 것 같아서 '직관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어르신에게 블랙베리와 아이폰X를 드렸을 때, 무엇을 더 잘 쓰실지 생각해보면...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8.08 01:59
    그런 문제가 있네요.
    스마트폰을 처음 켤 때 제스쳐를 각인시키게 하는 기능을 내장시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 부족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블랙베리 10의 제스쳐와 아이폰 X의 제스쳐가 다르듯, 모든 제스쳐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네요.

    트렌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 하기가 중요하겠네요. 예를 들면 뒤로가기는 그냥 스와이프하기 이 정도는 충분히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거 이상을 만들고자 하면 표준화가 필수적이겠네요.
  • ?
    실핀 2018.08.08 04:00
    제스처 기능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고 계신게 아닌지요. 기존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바 혹은 아이폰 홈버튼 사용층이 새로운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적응된다면 편해질 수도 있겠지요.

    너무 기존 사용자만 보고계신 것 같은데, 예로 아이가 처음 접해보는 스마트폰이 제스처 기반으로 운영된다면, 그 아이는 (기존 버튼 방식의) 다른 폰을 사용할 때 똑같이 적응의 과정을 거쳐야겠지요. 그게 네비바이든 홈버튼이든 상관없이요. 장년층/노년층이 처음 접하는 스마트폰이 제스처 기반이면 기존 버튼식 인터페이스보다 더 잘 쓰실 수도 있는거겠고요. 뒤로가기나 홈버튼이 직관적이라는건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이 보고 접해서 직관적인거지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사용방식에서 바로 다른 사용방식으로 바꾼 후 이것만 사용해!라고 한다면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반발이 심하겠지요. 그래서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이든 제스처 기능이 있는 폰이면 초기 설정에서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고 사용자가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해주죠. (아이폰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제스처 쓰기 싫은 사람은 X가 아닌 8시리즈를 구매하면 되니까요. X를 쓰고싶은데 제스처는 쓰기 싫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결국 제스처 역시 새로운 네비게이션 방법이며, 기존 사용자들이 받아들일 경우 남아 발전하고 그렇지 않다면 도태되겠죠. 기기마다 제스처 사용 방법이 다르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어차피 어떤 방식이든 똑같은 기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면 적응이 필요할 겁니다. 당장에 안드로이드 네비바도 뒤로가기와 최근앱 버튼 순서를 다르게 설정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적응에 오래 걸리는 사용층은 굳이 새로운 기능을 쓰고싶을게 아니면 기존 기능을 갖고있는 기기를 사용하면 될테고요.

    제스처 기능이 아이폰처럼 시리즈에 따라 유무가 갈리는건 별로지만, 안드로이드처럼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된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 네비바를 없애버린다면 문제겠지만요. 이게 3.5파이 포트를 없애는 것처럼 추가적인 기구가 필요하거나 기존 사용자를 극도로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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