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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서 어디 구석에 박힌지 엄청 오래 된 인터폰입니다. 

삼성껀데 별 세개짜리 로고 쓸때니까 오래됐죠

 

인터폰에 사진처럼 경고등이 몇개있어요. 

 

빨강은 화재 경고 노랑은 가스 누출 경고 

초록은 방범 경고등인데 

 

사실 이 아파트에 살게 된 것도 22년쯤 됐고 

지은지는 27년쯤 된 아파트에서 

저 인터폰이 재기능 한거는 못봤다는겁니다. 

 

당연히 저 기능을 쓰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은...

 

대신 오작동하는거는 많이 봤네요. 정전됐다가 복귀되면 저 인터폰에서 가스누출 경고는 나옵니다. 

 

사이렌 소리 들리면서 남자 목소리로 가스가 새고있다고...

어릴때는 그 소리가 무서웠는데 ㅋㅋ

 

집 천장에 보면 가스 감지기랑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는 있어요 

 

근데 방범은 도저히 뭐할때 쓰는건지 애초에 인터폰에 방범 경고랑 연동되는 장비가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8.07 13:27
    동작 감지기라거나 창문이나 문에 달린 센서가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만 세콤이나 에스원같은 경비 서비스에 가입한게 아닌 이상 이런게 자택에 달리는 경우는 미국밖에...
    어쩌면 그 당시에는 고급아파트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 ?
    프레스핫 2018.08.07 13:31
    흠냐 저 당시에는 새콤도 없었을거 같은데
    그냥 창문 열리거나 하면 그거 감지하는 수준이었나봐요
    요즘처럼 경비업체가 관리하고 안쓸때는 세트 시키고 나가고 그런것도 아니니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8.07 13:41
    창문 깨고 들어오면 무용지물 아닌가 싶네요 ㅋ
  • profile
    Zeroths      http://zerothsology.tistory.com 2018.08.07 13:32
    은마 뒷단지 쪽으로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뭐 다 아시다 싶이 거의 장식....
  • ?
    프레스핫 2018.08.07 13:34
    오... 은마라면 저 아파트보다 더 오래된 곳 아닌가요
    뭐, 저런 기능은 그때 당시에도 쓸 일은 아예 없었나봅니다 ㅎ
  • ?
    아드님 2018.08.07 13:34
    동작감지기같은건 보통 집안에 없죠.. 요즘아파트엔 거실에 있던데. 아마 현관문과 문틀에 자석 스위치(센서)같은게 있을껍니다. 새끼손가락만한..

    아 그리고 저런 시스템을 홈오토라고 합니다. 모델명 옆에 H랑 A자를 이상하게 그려놓은게 그 의미입니다.
  • profile
    Centrair      http://centrair.kr 2018.08.07 13:36
    홈오토메이션이 핫할때라... 저도 저런거 하나 있습니다. 번호 셋팅하면 경보 들어왔을 때 대신 전화도 걸어주고 합니다.

    지금은 집전화를 끊어놔서 못 쓰지만.
  • ?
    숲속라키 2018.08.07 13:54
    90년대 지어진 아파트 보면 저런거 하나씩 있죠. 사용법은 매뉴얼 보면 있습니다만, 기계도 고장나거나 회선 끊어져서 작동은 안 할겝니다.

    고급형은(컨트롤박스가 따로 있는 모델) 집에 전화걸면 내장 자동응답 소프트웨어가 작동해서 가전 전원 컨트롤할수도 있는 것이 있었어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8.07 14:36
    방범은
    거실에 동작감지센서가 있거나
    현관문에 도어 개폐 감지센서가 있습니다

    감지되면 관리사무소에서 검사하러 오는 시스템...
  • profile
    하뉴      루이 2018.08.07 16:27
    저거의 발전형을 집에서 쓰고 있긴한데...

    사실상 쓸모가 없어요 --;
  • profile
    찰싹찰싹 2018.08.07 17:53
    홈오토메이션에서 방범시스템은 적외선or 열감지 동작감지기와 문에 달려있는 개폐시스템입니다.
    없으면 그냥 시공사가 시공을 안한거구요
    가스 감지기랑, 화재감지기는 아마 건물내의 화재경보시스템(발신장치)와 연결되고 거기와 같이 홈오토랑 연계될거에요.
    (정전대비를위하여)
    스프링클러는 아마 폐쇄형이라서 홈오토랑은 별개입니다.
    스플링클러에는 항상 일정압력의 물이 관에 차있습니다. 이 압력이 변동되면 물이 토출되고 있다는 것이고 펌프가 물을 계속 펌핑해주는 동안 화재경보시스템에 신호를 보내 화재를 발생시킵니다.
    스프링클러를 보시면 중간에 유리로 액체가 들어가 있는데요(색상이 유리가 깨지는 온도입니다.)
    이게 마개의 역활을 합니다 유리가 깨지면서 물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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