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 마지막`이기도 해서
그린car에서 가끔 빌리던 모닝을 대여했습니다..
그런데 전 사용자가 쓰고 .. 차상태가 아주 개판이더군요.
전좌석 모래 써비스
뒷좌석에 나뭇잎.. 모래 좌석 옆 볼펜(비상시 쓰라고 놔둔모양?)
운전석 변속기 랑 사이드 브레이크 부분.. 원인모를 털 ..
멍멍이의 털이라고 의심.
조수석 바닥.. 멍멍이털 의심 2`
조수석 문손잡이
귓구멍 후벼파고 버린 면봉, 신나게 까먹고 버린 감귤껍질, 휴지조각
조수석대쉬보드쪽에 알수없는? 발자국..
조수석쪽 바닥에 모래 천지+ 사람 손톱인지 발톱인지.
아주 그냥 끝내주는 차상태에 고객센터에 신고 바로 때려버렸습니다.
차 사기엔 가끔 쓰는지라 빌려 쓰는데 상태가... 개판일때가..
어느정도 제가 치우고 반납했네요. 안전운전!!
집은 그나마 사람이 바뀌면 대충 청소라도 하는데 차는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