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5012171
7일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폐산 중화처리업체의 저장탱크에 보관 중이던 황산 가스가 누출됐다. 사고 직후 칠곡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내용의 휴대폰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기글에는 저쪽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잘 모르겠네요.
바로 옆에 KTX랑 경부선 지나가는 곳이라던데.. 규모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생각해보니 6시에 누출이라면 지금은 이미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전된 상황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