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용못해본 쥴 기본팟이 3가지나 있긴하지만 미국가서 솔트 50mg짜리 사서 써보기전에 국내에 이미 판매중인
9.5짜리도 써보고 싶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액상형 전담이랑 맛이 거의 똑같습니다. 느낌도 그렇고 목에 드는 느낌도 그렇고요.
정품 팟이랑은 많이 다르고, 딱 액상맛이 그대로 납니다. 근데 연무량은 오히려 기존 팟이 더 많더라구요.
네이버 쇼핑 등등에서 후기를 보면 헐렁해서 자꾸 빠진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긴 합니다. 근데 연초마냥 입으로만 물고
빨아들이는거도 아니고 한손으로 잡고 하는거라서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코일 부분은 아직 많이 안써서
그런지 타지는 않았더라구요. 근데 공팟도 아니고 편리하게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된다는게 CSV의 장점이니 코일은 신경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니코틴 함량이랑 향 때문이라도 바로 기존 팟에서 갈아탈줄 알았는데 의외로 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지인부탁으로 쥴사러 갔다가 충전문제때문에 교체 하러오신분이 있어서 옆에서 주워들었는데
좀 빈번한가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