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히도 전 아직 한국밖을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은 열망은 있었기에 여권은 있습니다..
(새것같은 사증란.주륵)
여튼 올해 급 짜잘하게 돈으 생겨서 원랜 동생이랑 어머니 모시고 일본을 갈까 했는데...
다 교대근무라서 결국 저 혼자 가게되었네요...
일단 준비물이랑 항공사도 어디로 탈껀지 정했는데 전 이스타항공을 탈꺼 같네영...
티웨이, 진에어, 에어부산등등 다 찾아봐도 인천 아침 출발 도쿄 저녁출발은 이스타만 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못찾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이스타는 제주도 갈때도 탔던지라 익숙한 느낌도 있고해서....
여튼 뭐 기글에선 해외에 가보신 분들이 많으시니 이런 말들은 걍 간지러우실꺼 같고..
일단 제 목표는 도쿄입니다..그리고 가장 원대한 목표는 아키하바라입니다.
거이 평생 덕질을 했는데 아키하바라 한번 안가본게 너무 한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계획이 8월에 갈 생각이라...
분명 쩌죽을테니.....
반팔티가 하나 있어야 겠더군요....
그래서..
어..음..뭔가 생각나신다면 기분탓입니다.
그리고 햇빛이 뜨거울수도 있으니 모자도 하나 있어야겠더군요.
또 뭔가 생각나신다면 기분탓입니다.
저러고 가면 아키하바라에서 초인싸가 될꺼 같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