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ㅎㅎ 손도 안됐는데 지 스스로 위로 올라가더니 시계가 사라지네요
솔직히 이거요? 아예 기능상에 고장이 있는거는 아닙니다
그래도 적어도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이런거는 없어야되지 않나 싶네요
반년쯤 썼는데 점점 삐꾸 되는거 보면 ㅎㅎ
그냥 기계값 어차피 완납했으니까 팔고 갤럭시 사고싶습니다.
아니 얘네는 무슨 출시할때 중급 기종을 경쟁사 하이엔드급 폰이랑 가격대 비슷하게 해놓고
잘해둔게 하나도 없어요
하긴 노트북 돈이랑 비슷한 폰도 만든 모양새보면 답 나오지만...
하여튼 애플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아이팟 나노 첫 모델부터 써왔고 쓴 애플제품만 열가지쯤 되지만
갈수록 아니라는거 느껴요
아이폰은 처음 살때 만족도가 75%였으면 다달이 5%씩 떨어지는듯 합니다.
7개월 지났으니까 35%는 이미 마음이 가버렸네요
생각해봅시다. 애플이 뭔가 '독보적으로 최고인 기능이나 성능' 이 있나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님 말씀대로 중급 스마트폰 성능인 것도 변함은 없고 자사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려고도 안하고....
애플 제품 쓰는 지인이 있는데, 그 분 曰 애플은 감성으로 쓰는 거랍니다. 이런 점에서는 소니나 블랙베리와 다를 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