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한대 조립했네욤.
주말에 작업할까 하다가 혹시나 부품에 문제라도 있을까봐 어제 부품 도착한거 전부 조립하고 셋팅까지 다했네욤.
적당히 싸고 좋은걸로 셋팅하니 역시 삼알만한게 없네요.
케이스는 R400인데 무게는 뭐 저가격대에서 나올법한 무게인데
눈에 뛴건 도장이 매우 두껍게 잘되잇다는거네요.
그리고 조립 편의성도 좋더군요.
굳이 좀 단점을 따져보면 하드베이에 하드 장착시 파워달기전에 달아야 편합니다.
가격문제라서 그런가 왼쪽은 편하게 되잇는데 오른쪽을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더군요.
보통 많이 쓰는 가이드 장착 방식이 아니라 좀 당황했습니다.
전 다행이 주먹 드라이버가 있어서 다행이엿지 안그랬음 파워뜯고 달뻔 했네네요.
그리고 쿨러는 왠지 모르겠는데 1366구멍에 마추니 1200에 쓸수있었습니다.
흠터레스팅하며 그냥 일단 장착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또 조립할일 있음 저 케이스를 또 쓰지 싶네요.
가격대비 훌륭한거 같습니다.
사용자가 나이가 많은 분이라 apu보단 인텔 내장이 낫지 싶어 i3-10100으로 갔습니다.
암드를 사랑하는 유져지만 인텔도 많이 씁니다.(노트북도 10세대 )
뭐든 사용자의 수준에 마춰서 짜지 무작정 암드!!는 아니니까요.
여튼 어제 저녁에 저걸로 시간을 다 쓰니 되게 피곤하네요..ㅠ
저두 느꼈는데 요즘 케이스는 가성비가 참 좋아요.
(트랜드가 쫌 획일적인거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