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goldstarsky/93
뱅가드라고 최근 개봉한 영화에 대한 혹평이 가득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대한 리뷰에 공감합니다.
성룡이란 배우가 배우로서 걸어오고 쌓아올린 업적을 평하는데, 정치적인 이슈나 사생활에 대한 이슈를 분리하려고 했으나.. 이번작으로 작품적으로도 완전히 그 이미지를 버렸습니다.
물론 나이가 나이니 만큼 한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2010-2020년사이의 주연 작품중에 볼만한 작품은 더 포리너, 신주쿠 사건, 폴리스 스토리 2014 정도였으니까요.
이작품들도 전부 성룡식의 액션을 생각하고 본다면 아니다라고 말할 작품이기도 하지만,
성룡이랑 배우는 단순히 액션만이 아니다 라는걸 보여준 작품이기도 해서 저는 싫어하진 않은 작품입니다.
중국인은 동료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느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