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하고 잠에서 깨서 노트북으로 인터넷 켰는데 팬 소리가 덜덜 거리네요.
열어 봤습니다.
중고로 3만원에 가져온 Q45 입니다.
고장나면 어뎁터만 써도 이득이라는 생각에 샀는데
잘 굴러가더군요.
저는 쿨러 보려면 완전분해 하는 노트북만 써서 가끔 리뷰로 올라오는 하판 열면 쿨러며 메모리며 확장카드 한방에 보이는 제품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수시로 먼지털고 써멀 새로 짜주고 할텐데 만져볼 기회가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