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일본인데..
이레즈미 같은 전통 문신 기법까지 있는 곳이 뭔 문신 혐오나 싶겠지만
문신은 야쿠자나 창녀 등 망팔자들이나 하는 거라고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문신한 인간=막장 인간쓰레기 정도로 인식이 박혀서 목욕탕이나 온천도 제대로 못 가고
문신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민폐로 인식됩니다.
당장 축구나 격투기 같은 스포츠부터 일본 연예인 화보에서부터 AV 등 다 둘러봐도
문신한 사람은 드물고, 해도 지워지는 헤나 문신이나 특수분장인 경우가 대다수죠.
뭐 그나마 요즘 연예인이나 외국 출신의 경우에는 뭐 저 사람은 그럴 수 있지 한다고 하지만
그들이 받는 취급 생각하면 뭐...
한국이나 중국은 거기에 비하면 아주 관대한 편이죠.
적절한 문신은 개성으로 취급해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