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인치의 괴물덩치
무게도 무거운탓에 거치대도 쇠로 만든 녀석을 써서 달았습니다.
같은 모델 자동차의 상단매립 내비게이션 보다 사각지대는 좀더 생기지만 이 수준이면 운행안전에 크게 지장이 생기는 정도는 아니네요. 태블릿을 비스듬하게 눕히면 저것보다 위치를 더 낮출수 있더군요.
태블릿 성능은 기대했던 것 만큼 나와서 만족하네요. 스냅 800 정도의 성능이 지금 쓰기엔 조금 부족해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및 자동차 엔진 모니터링 프로그램 정도만 돌리고 카폰 , 인터넷과 영상정도 볼 용도로는 무난합니다.
괜히 플래그쉽 간다고 갤탭 S4 질렀으면 통장 잔고만 비게 만들어서 고생할뻔.
잘 쓰다가 나중에 액정화면 달린 카오디오 생기면 그때 은퇴시켜주면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카오디오 안쓸거면 카오디오 위에 달아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