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일자리가 일할사람보다 많다는 얘기는 몇년전부터 기사로 접해왔는데
이제는 구직 구인 불균형이 지속심화돼서
사람들이 자기개발에 소홀해지는 문제마저 수면위로 올라오는모양이더군요
굳이 그렇게 노력안해도 일할곳이 많다보니...
우리나라도 현재 주요기업들이 경쟁력 유지하는 전제하에
빠르면 10년후쯤 지금 일본처럼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 세대가 취직난 제일로 심한 딱 그 세대에 오지게 걸렸구나 싶어요
앞세대나 다음세대에 비해 편한점도 분명 있겠습니다만
당사자입장에서는 안좋은거 억울한게 먼저 보이네요
UFJ 나 스미토모 은행 취업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