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키오스크들은 어째 100개를 못 넘어가고 사업이 접히는곳이 많았구..
사행성 오락기들은 코시국때 된서리맞은데다가 요즘은 끽해야 시간당 3만원 처박는거 보다 다른 짜릿한 도박이 너무 많아졌고(토토나 코인 주식파생,가챠겜같은거)결정적으로 언젠가부터 그런거에 들어가는 기계들이 압수를 너무 안당해서..한동안 일이 없었는데요
(월 1천대정도 해야 직원6명 유지가능이였는데 요즘은 직원 셋으로 월평 1-2백대친지 3년정도..)
얼마전부터 시작한 스티커사진기가 꾸준하네요
스티커사진기 1위 인생네컷도 아니고 다른회사인데도 아직도 팔곳이 이렇게 많나보다..하고 놀래고 있었는데
저번주부터는 호주에 수출한다고 파워를 다른걸로 넣어달라고 했3다더군요.220v전용 말고 풀레인지에 정격.
파워가 기존제품보다 3배나 비싸지다니..
아마 저게 다나와에서 220v전용 아닌걸로 검색된거중에 제일 싸서 넣으셨겠죠?? Fsp선호는 제가 하는거지 두목님이 선호하시는건 아니니까..
그나저나 k컨텐츠를 호주에도 팔정도라니 이래서 게임과는 다른..드라마나 아이돌, 틱톡같은 문화상품들의 힘인가싶어요
던파같은 게임들은 스스로 조단위를 중국에서 벌수는 있지만 다른 한국상품을 팔게 해주지는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