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물건팔러가서 저렴하게 떠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보고 ! 하고 구매했습니다.
바로 옆 단지에 사셔서 오잉? 하고 거래했습니다.
작업실에 있는 창문형 틀을 사는가격이나 이걸 사는가격이나 비슷해서 이걸사고 창문형은 추후 큰이모댁 집이 완공되면
(주택 3층) 거기다 설치해 드리려 합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효율은 뭐 어쩔수 없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고 또 설치, 회수가 간편하다보니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물런 배기구가 미친듯이 뜨거울거지만 이건 차폐를 해주면 어느정도 해결되고 작업실에서는 올려두고 사용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일단 설치후 안정화 약 3~4시간 후 다시 틀어봐야 하지만 나름 잘 구매한듯 합니다.
뭐 안되면 나중에 동생방이나 할머니댁 설치해 드려도 되니까요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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