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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게임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가 

x86 기반인 맥과 ARM 기반인 아이폰, 아이패드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니

성능 비교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아이패드 프로 벤치마크로만 보면 맥북프로 13인치보다 성능이 좋던데 

혹시 애플 아케이드로 그래픽이나 프레임을 비교해 보신 분 계신가요? 

 

ARM이 긱벤치에서 보여주는 성능이 진짜냐 아니냐....

오랜 x86 vs ARM 논쟁의 종지부를 찍게 될 것 같은데...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3.13 11:49
    그래픽 성능은 원래 아이패드 프로 3세대들이 인텔 내장보다 좋지 않았나요?
  • ?
    NPU 2020.03.13 11:54
    벤치마크상으론 그런데 실제로 동일한 게임을 구동했을때도 그 차이가 나냐는 논란이 있어왔거든요... 최근엔 벤치마크가 정확히 반영한다는 기조가 대세인것 같긴 한데...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3.13 12:02
    제가 들고 있을 때 기억으로 CPU는 몰라도 GPU는 벤치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몇시간씩 갈구면 팬 달린 맥북 프로가 잘 버틸 것 같긴 합니다만.
  • ?
    NPU 2020.03.13 12:17
    생각해보니 CPU 성능 비교용으론 어렵고 그래픽 성능 비교 정도겠군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03.13 11:50
    같은 게임이여도 돌아는 코드가 달라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기도... 근데 대충 보니까 익숙한 게임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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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U 2020.03.13 11:55
    x86, ARM이다 보니 바이너리 코드는 물론 다르겠죠.. 궁금한 건 같은 작업을 하는데 어느쪽이 더 퍼포먼스가 좋은지 궁금하더라구요. 그건 분명히 의미가 있으리라 봅니다..
    실제로 A칩셋을 단 맥이 나오면 얼마나 성능을 보여줄 지에 대한 이야기라...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3.13 12:11
    딱히 아케이드에 그래픽 막 갈굴만한 게임이 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
    딱 일반적인 모바일게임 수준.
  • ?
    NPU 2020.03.13 12:15
    아 외장그래픽을 쓰는 15인치는 쌩쌩 돌리겠지만 13인치는 좀 버거울 정도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몇몇 영상 보니까 프레임이 꽤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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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팡팡! 2020.03.13 12:15
    NPU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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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14:22
    애초에 애플 아케이드에 그래픽을 갈구는 고사양 게임이나 특화 컨텐츠 자체가 없어서 단순 비교하기 힘들 듯 합니다.
    그리고 밴치를 동일 조건으로 돌린다면 모를까 x86 바이너리 벤치와 ARM 바이너리 밴치 라는 환경 차이에서 스코어 숫자를 비교하는게 그닥 의미 있어보이진 않더군요.
    PC 환경에서 돌아가는 게임을 ARM으로 돌린다면 일단 발열로 쓰로틀링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PC같은 경우는 폭넓은 옵션 조절로 성능인지 아니면 시각효과인지를 고를 수 있지만 ARM 게임에서는 그런 옵션 자체가 없이 기기를 가려가며 그레픽 옵션이 고정됩니다. 덤으로 프레임 제한 또한 걸려있어서 의외로 24-30프레임 정도로 낮더군요. 60프레임 옵션만 켜도 기기 쓰로틀링이 걸릴정도니.... ARM 자체가 모바일 특화로 여러 제약 조건하에서는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보지만 아직 PC하고 비빌 정도라기에는 글쌔다... 싶네요.
  • ?
    NPU 2020.03.13 14:35
    윈도우도 그렇도 맥도 그렇고 ARM이 x86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할테니 의미는 크죠. 사용자 입장에선 무슨 뒷사정이 있건 더 높은 성능을 원할테니까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14:51
    저는 애플이 ARM 자체 프로세서를 가려는 이유가 고놈의 팬리스 환경의 꿈도 있고 애플의 기기 통제권 강화에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아이패드와 맥북을 같이 쓰는 입장에서 결국 아이패드는 필기, PDF 열람및 동영상 시청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고 왠만한 작업은 범용성 좋은 맥북으로 하게 되더군요.

    ARM의 태생적 한계인 제한적인 환경 하에서 성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금은 좋아보이지만 제한적인 환경을 해제하고 PC급의 범용성과 퍼포먼스를 요구한다면 결국 컨텐츠 소비만을 상정하고 효율을 추구한 바이너리는 복잡해지고 발열이나 전력 소모량이 어찌 될 지는 불보듯 뻔한일이니 말입니다.

    arm 생태계가 생산성과 범용성 있는 프로 작업용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컨텐츠 소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게 현 시장의 상황이고 애플의 Mac OS 자체도 현재 윈도우와 시장을 반반 갈라먹는게 아닌 고작 20%의 점유율 가지고 CISC기반을 RISC로 갈아치우고 ARM에 특화시킨다고 거의 처음부터 다시 짜는 수준으로 소프트웨어를 출시해줄까 싶고 덤으로 이렇게 ARM 맥에 특화시켜 만든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타 iOS 및 안드로이드 ARM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굴러가는 것도 아닐뿐더러 랩톱이나 데스크탑과 달리 성능 제약으로 온전한 성능으로 PC급의 크리에이티브는 불가능할껍니다.
    아마 에뮬레이터가 지원 될 때 까지는 지원을 해줄껍니다. 다만 에뮬레이터로 x86을 구동하는 이상 성능의 저하는 필연적인 것도 있지만 결국 애뮬레이터 지원이 종료된다면 서드파티에서 이 20%라는 작은 파이에 지원을 계속 해줄지는 의문입니다.
    예시로 최근에 엔비디아에서 애플이 모하비 이후 드라이버 인증을 안해주니 이를 돌파하기 보다는 쿨하게 Mac OS에서 CUDA 및 드라이버 지원을 종료합니다. 하고 작은 파이따위 포기한다 하는 상황 날 꺼 같아서 MacOS는 윈도우가 x86에서 ARM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애플만의 리그가 될 꺼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ARM 프로세서 맥이 타 PC마냥 컨텐츠를 생산하기 보다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각종 컨텐츠 서비스 소비용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어요.
  • ?
    포인트 팡팡! 2020.03.13 14:51
    FactCor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NPU 2020.03.13 15:19
    "ARM의 태생적 한계인 제한적인 환경 하에서 성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금은 좋아보이지만 제한적인 환경을 해제하고 PC급의 퍼포먼스를 요구한다면 결국 발열이나 전력 소모량이 어찌 될 지는 불보듯 뻔한일이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저 전제부터 막연히 믿기보단 다시 재고해 보자는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저것을 뒷받침 하는 몇 안되는 벤치마크 자료들은 대부분 몇년 지난 것이고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십수년 전 자료와 책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입니다.

    2016년 출시된 아이폰7만 해도 2007년 출시된 1세대에 비해 CPU 성능이 120배 증가했습니다. 겨우 3년 후에 출시된 11에 와서는 거기서 2.5배의 성능향상을 또 이루어 냈구요. 300배 정도 증가한 셈이지요.
    인텔은요? 2006년에 출시된 Q6600에서 12년 후에 출시된 9600K는 약 5.6배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 ARM 성능향상이 너무 빨라서 현업에 직접 다루고 계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x86 과 arm의 성능을 단언하기 어려운 시점까지 왔다고 봅니다.
    대학에서 배우던 것과의 괴리가 너무 커요. 아마 현재 배우는 과정에서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할 겁니다.

    최근것을 찾아보면 아무리 봐도 ARM코어의 성능향상이 엄청나다는 결론만 나옵니다.
    이미 동일연산을 시키는 벤치마크에서는 ARM의 전성비뿐만 아니라 절대성능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결과밖에 나오질 않아요. 그러자 나오기 시작한 말이 "실제로 엔드유저 입장에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비교가 안 된다." 였죠.

    그런데 결국 유저 입장에서도 동일한, 그것도 빠른 실시간 연산을 요구하는 게임을 직접 돌려가며 비교할 수 있는 순간까지 왔으니 한번 알아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패드 프로, 맥북에어 사용중이지만. 제 것은 최신 장비가 아니니까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15:28
    현재 아이폰 X 및 아이패드 에어 3를 쓰면서 게임 체감으로는 분명 60프레임은 아닌 30프레임 정도의 제한된 프레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과 이 프레임 제한을 해제하거나 물리나 광원 효과, 택스쳐 품질이 강화되거나 늘어나면 쓰로틀링 걸리고 랙이 심해지는 증상을 겪으면서 느낀게 아직 PC 수준의 그레픽을 기대하긴 힘들다 싶덥니다. 쿨러를 달아주면 쓰로틀링은 해소될 요소지만 각종 효과나 택스쳐량 증가 시 랙 걸리는건 확연히 체감될 요소라 말이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제한된 환경에서는 전제로 비교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놈의 바탕화면 표시기라는 인텔 내장 그래픽 달린 14년도 맥북 프로 13인치에서 2015년에 GTA5 1680x1050 해상도 저옵(중옵)으로 수직동기화로 연쇄폭발 등등의 어떤 상황에도 고정 20프레임을 뽑는데 비해서 모바일 게임은 이런 상황에서 프레임 드랍이 체감될 정도니 말입니다.
  • ?
    NPU 2020.03.13 15:32
    맥북도 어떤 게임을 돌리느냐에 따라 돌리면 버벅이고 발열도 나고 쓰로틀링이 일어납니다.
    내장그래픽 모델을 보면 네이티브 해상도에서 10 fps도 안 나오는 게임이 수두룩해요
    저는 최신 장비에서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동일한 게임을 같은 기준으로 돌려보자는 것이죠. 그게 애플 아케이드 구요.
    프로3세대랑 에어3는 2배의 그래픽 성능 차이가 납니다. ARM에선 무서운 속도로 성능이 증가중이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15:41
    애플 아케이드를 체험해보기만 해서 지금 쓰는건 아니지만 모바일 입장에서눈 갈군다고 할 만한 수준이지만 맥에서는 인디게임 구동하듯이 모바일 게임을 PC로 돌리는 수준이라 동일한 조건이라 하기 힘들겠더군요. PC게임을 모바일로 구동하고 PC에서 구동하는 조건으로 비교한다면 모를까 모바일 수준의 게임을 모바일에서 구동하고 PC로 구동하면 비슷하죠.
  • ?
    NPU 2020.03.13 15:42
    아이패드 프로3세대에서는 포트나이트 중옵으로 120프레임을 뽑으며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그것도 2388 x 1668 해상도에서요. 약 400만 픽셀이죠..
    혹시 포트나이트도 돌려 보셨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5IEVie5eyc0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3 15:46
    아뇨 포트나이트 자체를 안해서 베그 모바일로만 해봤네요.
  • ?
    NPU 2020.03.13 15:50
    배그 모바일은 PC배그와 완전히 다른 코어로 개발되었습니다.
    개발사도 중국의 개발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업데이트 됩니다. 그래픽 엔진도 다르고요.
    배그 스킨과 룰을 적용한 별개의 게임이라 보시면 되요.
    맥북에서도 버거운 배그가 폰에서 잘 돌아가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포트나이트는 완전한 크로스플랫폼 게임입니다. 동일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되었으며 업데이트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모바일 유저던 콘솔 유저든 PC유저든 서로 크로스매칭되어 같이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에 좀 더 용이하죠. 모바일에서도 사양을 꽤 잡아먹구요.
    장담컨데 맥북에서는 15프레임도 겨우 뽑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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