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슬픈 이유로 집에서 나와서 다른 곳에서 머무는중인 청염입니다.
그나마 부랴부랴 챙길것들을 챙기고 나왔지만 지닌것도 얼마없어요.
그나마 지금 사용 가능한 물건들부터 말하자면
무난한 포칼 일리어....
SE846
10khz만 많이 나오는 커스텀 이어폰 NT-6
그나마 그 문제 없어진 평범한 이어폰 비엔토 B
그리고 덕질용 자료는 담을려면
나스가 있어야겠죠. 4TB x2
....가지고는 모자라니까
6TB x4 짜리 나스 지른 것도 있었죠. 나스는 집에 있어도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내장 스토리지가 아쉬울때도 있으니
리퍼비시지만 3.84TB SSD
그래서 용량은 대충 이정도...
FTP는 제대로 용량인식이 안되서 10TB로만 텅 빈걸로 나오는데,
시놀로지는 6TB x 4를 레이드 5 해서 18TB,
WD FTP는 그냥 4TB x2를 레이드 1 해서 4TB...
노트북이지만 ODD 자리에 하드가 하나 더들어가서 5400rpm짜리 2TB에
나머지는 다 외장 하드네요. 아, 저중 2TB 하나는 지금 저랑 같이 없어요 ㅠㅠ 역시 하드가 없으니 용량이 빈곤합니다.
위에서 나온 3.84TB SSD는 그냥 2.5인치니까,
OS 용 NVMe 950 Pro...
960 Pro도 나왔는데 흑흑 빈곤해서 256GB 써야죠.
내부에 있는 자료들은 애니도 있고 라노벨도 있고 게임도 있고 19금도 있지만 비~밀로 하겠습니다....
라기보다는 쓰잘데기없이 많기만 해서 다 보여주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빈곤하고 처량한 사람들 전용의 빨강 초록 파랑 놀이입니다.
소위 말하는 짭 멤브레인... 키캡이 후지다고 노래를 불러서 어떻게든 PBT 키캡인지 뭐시기를 구해서 씁니다.
그리고 마우스 패드랑 마우스가지고 색깔 놀이...
노지텍 놈들이 또 같은 생김새의 마우스를 무게추 + 무선충전 기능 업그레이드해서 내놓는다는데 나오면 또 저는 처량해지겠죠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