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아이폰 SE(2020) 으로 바꾼지 한달이 되었네요. 대강 소감을 말해보자면..
1. 배터리 문제는 꽤 심하다.
각오하고 갈아탄거지만 한달간 써보니.. 지금쓰는 갤럭시 s10e보다 약간 더 심한정도입니다. 애도 배터리가 녹아서 아이폰으로 간거였는데..
2. 리프레쉬 문제는 더 심하다.
뭐 좀 하려고만 하면 앱이 꺼집니다. 라디오 앱으로 라디오 듣고있다가 이유없이 앱이 꺼집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다른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강 이정도입니다. 애초에 저한테 오지 말았어야했는데.. 다른 분께 가면 더 유용하게 잘 쓰였을텐데 말입니다.
보름 남았습니다. 보름 뒤에 전에 쓰던거로 다시 바꿉니다. 그 이후의 기기 운명은 어떻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