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쿼리에서 배당금 공시가 올라왔어요. 주당 360원. 코시국에도 배당금이 높게 나왔다는 관측입니다. 평소 50원씩 오르내릴 종목이 오늘 아침에만 150~200원 상승 중이군요.
34달러로 급락했던 WTI 원유는 연준에서 회사채를 사 들이고, OPEC+의 감산 약속 이행 기대 속(오는 18일 회의)에 37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수요일쯤 원유 재고를 발표한다고 했는데, 어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재고를 보고 버스를 탈지, 레버 or 정배를 탈지 결정해도 좋을 듯합니다. 유독 아시아장만 열리면 미국-유럽장과 자꾸 엇박자를 타네요.
지켜보다가 물려 있던 거는 분할 매도해서 미국장으로 이사가야 겠습니다. 국내 선물은 증권사들이 갖고 논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괴리율 명목으로 내릴 때 2배수, 올릴 때 1배수라 공지를 올린 모 레버리지 종목의 공지도 그렇고요. 이럴 거면 그냥 정배를 타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