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원래의 아이폰X를 통신사에 넘기는조건으로 아이폰11 pro를 샀습니다
조건이
6개월 비싼요금 사용
XX만원에 아이폰x를 넘긴 금액감면
에어팟2
에어프라이기
비와이패드2 를 받아왔는데..
예전에 고장나기전까지 넥서스7 2세대를 썼는데
그냥 화면이 조금 큰 휴대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는데...
무척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제대로 만져보기는 처음인데 만족도가 어마무시하네요
10만원대의 비슷한 태블릿 뽐뿌가오는데 실습때는 알바를 못해서 돈을아껴서 그때 먹고살돈을 비축해야된다는게 제 발목을잡네요..ㅠㅠ
누나한테 싼가격에 넘기라하려했는데 논문보고한다고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누나의 아이폰11PRO..
(누나는 이쁘다는데... 골드는 아무래도 뇌이징이 안되네요)
이럴때 직장인이 부러워요...
화풀이겸 눈물의 글 하나 싸지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