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으로 쓸 거라면서 비보북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쿠팡에 뜬 므시 노트북 특가 33만원 짜리 링크를 보내면서, (한국에서) 삼성 엘지 아니면 a/s는 없는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걸 질렀다는 답이 오는군요...
뭐 그 제품도 완벽한 건 아니고, 램이 8GB 뿐이라느니 AMD가 뭔가요 MSI는 뭔가요 등의 질문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설령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발벗고 나서지 않을 수가 없겠죠?
견적 짜는데 이래저래 태클이 길더라는 글을 봤던 게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그 노트북, 가격 좀 더 올리고 터치만 넣어 줬어도 제가 사는건데 말이죠. 지금 쓰는 노트북이 슬슬 배터리가 떨어진게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