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를 쓴 것도 아니고, 차는 잘만 굴러 갑니다만 뭔가 찝찝하네요.
계산하고 나올 때 '어디 새는 곳은 없고 나중에 벨트랑 부동액만 해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부동액은 제가 채운지 몇 달 안됐고, 벨트는 차 살때 바꿔줬다고 말을 들었는데 그 이후로 주행 거리가 2000km가 안 된단 말이죠?
과잉 정비를 유도한 것이다 vs 부동액은 오염이 됐고 벨트는 안 바꿔준건데 속은거다
과연 둘 중 무엇일까...
혹시 셀프로 부동액 하실때 보충만 하신것이 아니라 교환한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