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은 돈이된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 2009년, 아수스는 HD4870과 K-ON!과의 콜라보로 라데-온!을 발표한 적이 있었죠.
MSI의 Z170A Gaming M9ack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MSI 재팬 한정이었지만, 아무튼 이러한 십덕 마케팅(?)은 마냥 현재의 일은 아닙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본 한정 콜라보레이션 사업이었고, 현재는 글로벌그룹의 취지에 맞게
AMD에서는 리사수가 다 해먹는!!! 분위기지만, 한국 한정 MSI 캐릭터가 장패드로 출시됐었죠.
아무튼, 택배가 왔습니다. 사실 월요일에 왔었는데, 시험때문에 잠시 학교에 가있느라 수령을 못했었네요.
생각보다 꽉 물려있어 개봉이 힘들었습니다.
두 캐릭터, 하니와 설아가 각각 공중으로 벤투스와 트윈프로저를 들고있네요. 염동력을 쓸 줄 아는 초능력자인가 봅니다.
한번 키보드와 마우스를 얹어놔봤습니다. 음.... 생각보다 캐릭터가 가려져서 보기가 불편하네요.
용용이를 놔도 불편해요....
앞으로 설아만 보겠습니다. 사용...할지는 모르겠는데 뭐 언젠간 쓸 일이 있겠죠....??
여튼 이런 좋은 물건을 제공해주신 낄낄대장님과 MSI코리아에게 다시한 번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