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옛날부터 이런 썩은(?) 맛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이슈를 디루면 더.
2. 가장 비현실적인 빌런을 이렇게 현실적이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네요.
3. 나가면서 중고딩으로 보이는 여자 두명이 말하길 "XX 내가 미친 놈 보려고 왔나, 재미없어." 이러네요.
4. 호아킨 피닉스는 역시 연기파 배우입니다. 토미 리 존스나 자지 비트 등도 연기력이 출중했지만..
5. 이 영화는 여러번 곱씹어보거나 분석글을 읽어보면 새로 보일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휴일을 건프라와 영화로 때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