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1년 좀 넘게 사용한 GTX970을 팔았습니다.
7월 중순에 폴라리스 런칭이벤트가 하니까, 그때쯤이면 출시하겠지(..) 하고 팔았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출시가 제대로 안될줄은 몰랐네요.
이벤트 당시 RX480 니트로 쿠폰을 받아왔기 때문에, 사파이어 니트로 20% 할인쿠폰이 있어서
이엠텍에 연락하면 슬금슬금 들어온 물량을 떼준다는 소리는 듣긴했는데.
어.. 음.. 덥네요... 정말 많이..
방 자체가 환기도 잘 안되고, 공기흐름에서 벗어난 곳이라. 굉장히 더운데다.
사용중인 MSI GS30 게이밍독 설치 위치덕분에 배기 방향이 모니터+키보드쪽 입니다(..)
거기에 23인치 CCLF모니터가 그래픽 단자 부족으로 꺼져있는 상황인데..
온도계를 보면 방온도 32도에, 책상은 34도 사이를 표시하고 있어서.. (쿨프레소 샀어요)
목요일, 금요일날 이엠텍에 메일보내서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미뤄버렸습니다.
더운게 지름까지 막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