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기는 나올려면 멀었지만.
와이프가 중고마켓 보다가 맘에 든다고 한 중고 유모차를 샀어요.
10만원 유모차 새거는 넘 비싸요.. 프리미엄 유모차는 100만이 넘어가는..
2016년식 이니깐 2년 좀 안사용 했다고 ..
상태는 깔끔..
그당시 새거 가격이 45만원이 넘었던거 같더군요..
다 갈끔하고 바퀴마모도 거의 없고
단
요부분이 흠집이.
그래서 카본 시트지로 작업..
드라이기로 열을 쬐면서 쫙쫙 잡아당겨서 기포랑 울어버리는 것 방지.
원래는 다분해하고 해야하는데 분해가 안되서 낑낑 작업.
음 이정도면 양호 하겠죠. 나중에 다른것으로 함 해봐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