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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2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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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8.08.18 18:54
    논란은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크면 사회에서 제대로 못 살 가능성이 많지요.
    어떤 식으로든 확실한 가정교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8.18 21:53
    당근과 채찍은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당근만 주는 건 달콤한 학대고 채찍만 주는 건 씁쓸한 학대에요.
    이 두개를 조절해야 학대가 아닌 사랑이 되겠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8.18 19:19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
  • ?
    금산조 2018.08.18 19:22
    저도 폭력은 싫은데 '사람'의 선을 어디에 긋는가에따라 논란이 생기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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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8.08.18 20:12
    어쩔땐, 대화보다는 짧은 몸의 대화(?) 가 더 확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8.18 20:14
    결국 가정교육 실패한게 터진거 아닌가요.
    사람이 20 먹을때까지 잘잘못을 못따지면 밥상머리 교육부터가 심히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데.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8.18 20:19
    22살 둘째가 아니라 초6 13살 셋째 막내 입니다.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8.18 20:15
    어리다고 봐주면 안되요.
    어리다고 봐주면 반려견 밥상에 같이 얹어놓고 떠먹여주며 식사한 꼴 나서 서열 모르고 막 물고 짖고 난리법석을 피우듯이 윗사람 무서운지 모르고 만만하게 보고 기어 오르니까요.
    그래도 전 한때 버릇 없던 동생 제압하면서 주먹 안쓰고 힘으로 사지 잡아서 한 20분정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죠
  • profile
    급식단 2018.08.18 20:59
    폭력은 싫어하지만, 말을 안들으면 좀 맞긴 맞아야 정신차립니ㅏㄷ.
  • ?
    jhexists 2018.08.18 21:13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부모가 가정교육 제대로 못시켜서 넘친 똥을 첫째가 치웠고, 그 치운것 때문에 뺨싸다구를 맞았네요. 자기책임을 자식한테 전가한 좋은 예이죠. 물론 저도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폭력은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첫째가 잘했다는 생각은 못하겠어도 궁극적으로 부모라는 사람이 자기책임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첫째둘째 키우듯이 셋째를 키웠으면 애초에 애가 폭력을 통해 교정될 필요도 없이 제대로 컸겠죠. 이건 부모의 직무유기입니다.0
  • ?
    포인트 팡팡! 2018.08.18 21:13
    jhexist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8.18 21:21
    사람이 사람이 아니면 짧은 물리적 대화가 효과적이죠. 막내가 말그대로 ‘뒤지게’안 맞아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잘못해서 맞은 적은 거의 없네요. 집에서 맞은 횟수보다 학교나 학원에서 맞은 횟수가 훨씬 많아서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8.18 21:27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사람을 정신차리게 하려고 매를 들었다면 문제가 없죠. 거슬리기만 하면 복날 개 때려잡듯 학생을 잡으니 문제였어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8.18 21:39
    툭하면 때리니 문제이지 정말 말그대로 말이 안 통해서 때리는 건 납득이 갑니다
  • ?
    PLAYER001 2018.08.18 21:34
    잘했다 잘했어
    말로해서 못알아들으면 매를 맞으면 되죠
    예로부터 매가 약이라 했습니다
  • profile
    kh179 2018.08.18 21:44
    슬픈사실이지만 폭력이 필수불가결처럼 느껴질때가 종종 있죠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8.18 21:50
    개인적으로 오냐오냐의 환경으로 자란 인간들 치곤 나사가 안풀린 인성을 본적 없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8.18 21:51
    제가 30년도 훨씬 못 살았지만 진짜 그렇습니다.
    한 트럭은 봤죠.
  •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8.08.18 22:04
    저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저 정도까지 간 이상 어떤 방식으로든 형도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존재란걸 알려줘야 하긴 했습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8.18 23:43
    폭력을 사용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바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사이다의 감촉과 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8.08.19 00:43
    폭력으로 하면 안되지만 너무 오냐오냐하니 4가지 말아먹게되죠
    지속적으로 대화로 해야할걸 부모가 풀어준게 죄
  • profile
    하드매냐 2018.08.19 08:46
    적당한 제지와 교육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재를 받지 않던 습관을 그대로 어릴때부터 사회까지 가지고 나가니 내가 개판을 치던 어떻게 하던 해봐야 머 어떻게 할건데? 또는 내가 개판치고 내가 뭔가 얻으면 이득 못얻어도 일단 내 기분이 풀리니 이득
    라는 식의 마인드로 나오는 안하무인의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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