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번 되면 저거 하나 사는게 소원입니다. 어느 세대건 제 눈엔 다 예뻐 보이네요.
911의 정체성은 헤드라이트가 아니라 저 디자인의 바디 아닐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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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11.12 16:07
포르쉐 디자인의 변화.gif
TAG •
- 포르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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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좋아하는 분을 죽음으로 만든 회사라
GT차량을 제작하는 회사중엔 제일 비호감입니다.
원래 디자인, 옵션장난도 그랬지만.. -
까르르
2018.11.12 17:03
미드십 박스터를 믿으세요 (소근소근) -
0.1
2018.11.12 17:09
돈없는 사람이 타는 포르쉐 정도의 이미지라(...) -
0.1
2018.11.12 17:11
페라리의 안티테제 같달고나 할까요
신뢰성+대량생산+편안함(승차감)+실용성+주행성능+전통
을 X신같은 리어엔진 레이아웃에서 구현한다는게 참 매력적이져
저도 드림카중에 하나입니다 -
원래 문짝 2개짜리 쿠페를 억지로 문짝 4짝 만들어서 파는 차를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문짝 4짝이 헐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짝 2개는 감상하며 보는 것만...ㅋㅋ -
정말 지극히 지극히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페라리 포르쉐 등 스포츠카 같은 종류, 아니면 롤스로이스처럼 온갖 장식을 떡칠한 산만하거나 화려한 차는 별로네요.
전 BMW 3 or 5시리즈가 드림카네요. 드림카치고는 많이 소박(?)한가요?
하지만, 다른 점을 떠나서 저 기술력 하나는 인정해 줘야죠. 최고입니다. -
Henduino
2018.11.12 18:13
포르쉐의 무서움, 특히 911은 그 바디 새대에서 될수 있는 한 모든 개선점을 해결하고 바디 넘버가 넘어갑니다.
계속 발전한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든 탈수 있는 포르쉐"라는 점이 무섭지요 -
저는 G바겐이 드림카네요.
하지만 현실은 최대능력이 기아 니로네요 ㅠㅠ -
718도 이뻐요 흑흑흑 -
까레라 GT가 한때 드림카였는데........ 뭐 말그대로 드림카고 애초에 단종이라............
언젠가는 포르쉐 이름 붙은 차를 하다못해 카이엔이나 마칸이라도 타보는 게 꿈이긴 합니다. -
911은 저 특유의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 맞죠 ㅋㅋ -
위에 움직이는 사진들은 초대 911터보인 930 -> 964 ->993 -> 996 -> 997을 설명하고 있군요
대략 반세기정도 RR로 열심히 울궈먹긴 하였어도, 그들도 RR 구동방식이 한계점이 보이긴 한듯,
2013년도부터 시판중인 991은 휠베이스(앞바퀴 뒤바퀴 사이 간격)를 살짝 늘리고 엔진을 살짝 앞으로 당겨서 세미 미드십의 무게배분을 만들었습니다 (로터스 엑시지급)
엔진이 뒤쪽에 배치되어있는 RR 구동방식으로 인하여 디자인 기조가 저렇게 바뀌었지만, 헤리티지를 잃지않은 그들의 모습에 경외를 표합니다. -
?
저는 이번 2세대 파나야말로 정말 예쁜 gt차 곡선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독일사람들 눈엔 좀 짤뚱한 차(포르쉐, bmw 2, 미니 등등)가 이뻐보인다네요.
-
skyknight
2018.11.13 04:59
역시 이쁘네요. -
딴건 몰라도 911GT2RS는 ㅎ ㅏㄴ번 타보고 싶습니다 -
차는 됐고 오토바이에 눈이 돌아가서 말이죠 음...
어떤분은 페라리 타다 가는게 간지난다 그랬던거같은데
낄님 취향은 포르쉐였군요 -
사주세요!!! -
히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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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격에 그런성능을내주는게 참 대단했죠..ㅎㅎ 또한 여전히 포르쉐의 개구리 정체성은 유지되는것
같아 좋습니다..ㅋ 솔직히 포르쉐니 저런디자인을 소화하고 인정받는거겟죠.... 확실히 차는 독일애들이 잘만듭니다..
내구성을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