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기변하고 3개월 조오금 넘은 시점에
토요일 부산에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갑자기 터치가 제멋대로 되더라구용
재부팅 해도 똑같고.. 집에 와도 똑같아서.. 하루동안 거의 방치해두다 시피 했네용
월요일 오늘 되자마자 as 센터 달려갔네요
안에 들어가니까 엄청 크네요
사람도 많아서 찍기가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수리기사도 30명 가까이 되더라구용
근데도 기다려서 고쳤네요
처음에 진단툴 돌리다가 그만두고 액정 교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용
그래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교체 완료 후
액정에서 쇼트?가 나서 그렇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으로 교정해주는거 하면 돌아오긴하는데 찝찝하니까 그냥 교체 했다 하드라구요 방수기능 이상 없고
테두리+ 배터리 일체형이라 졸지에 새폰인데 다시 새폰이 되었네요
필름도 붙여주셨네용
집에와서 사진이 뿌옇게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뒤에 이걸 붙여놨네요
떼고..
이거도 기계로 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정말 카메라에 딱 맞게 붙어있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테두리 보호 필름도 아직 남아있..
원래도 새폰이었지만 더욱 새폰이 되었네요
수리비는 당연..히.. 무료였구요
친절하셔서 평가에 만점 박고 나왔네용
근데 터치 불량이 정말 처음 걸려본거라 엄청 당황스러웠네요
처음에 잠금화면에 계속 분실신고만 눌려서... 해킹당한줄 알았어요 ㅋㅋㅋ
전면하고 측면은 기계로 붙여줍니다.
기계로 붙이는거라 그런지 꽤 정밀하게 붙이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측면은 손에 땀때문에 1주일을 못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