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ASUS 그래픽카드와 인연이 없습니다.
저거 전 브가(280x)도 팬 날개 바사삭 엔딩이였거든요. 280x 이 유통사에서 1달 넘게 방황하다가 있다가 추가금 내고 290 가져왔습니다..
매우 잘쓰다가 딴건 없고 비활성 액체 청소용품(NCL-77)으로싹다 청소한뒤 말리고 위쳐3 할때 였는데 연기나면서 훅 가셧죠..
유통사 에서 사용자 잘못이라고 우기고 싶어도 봉인실 하나 안건들었죠..
당시 채굴붐으로 280x도 모잘라 290마져도 채굴장에 끌려가는시절이라 유통사 에서는 당연히 버퍼물량은 없고 증상도 애매 해서 유통사 통해 RMA 보냈습니다
무상 RMA 받았고 판매 할때는 로동자들이 시장에 풀리다 못해 썩어가는시절이라 .. 저것도 중고값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미개봉 브가에 아식값 알려달라는 구매자님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중고에 전성비가 좋은 편이 아닌데 asic값이 의미가 있으련지...